“가수로 전향하나” 박보검, YG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소속사로 이적

“가수로 전향하나” 박보검, YG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소속사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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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전향하나” 박보검, YG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소속사로 이적

 

배우 박보검이 프로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로 새둥지를 틀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10년간 몸담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왔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등 초대형 기획사와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박보검은 앞서 신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주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보검의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박보검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