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창사 이래 첫 흑자! - 혁신의 이면, 그리고 다양한 시선
2024년, 토스가 드디어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던 토스가 이제는 연 매출 약 2조 원, 순이익 213억 원의 수익을 내는 회사로 성장한 것입니다.한때는 단순한 '간편 송금 앱'으로 여겨졌던 토스.어떻게 이처럼 빠르게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이 성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1. 토스는 어떻게 흑자를 냈을까?① 다각화된 포트폴리오토스뱅크: 대출 확대 및 순이자마진 개선토스증권: MTS 강화로 리테일 투자자 유입토스페이먼츠: 결제 플랫폼 안정 수익 확보보험, 커머스, 광고 등도 수익 구조에 기여→ 다양한 자회사가 고르게 실적을 내면서 구조적인 흑자 기반 마련② 수퍼앱 전략의 정착송금, 대출, 보험, 주식, 결제까지하나의 앱 안에서 모든 금..
202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