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이자 배우, 그리고 예능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해 온 최여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인데요, 그녀는 7세 연상의 돌싱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7살 연상 연인과의 로맨스, 그리고 결혼
최여진은 오는 3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연인과의 이야기를 처음 공개합니다. 그간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됐던 이 연인은 계절 스포츠 위주의 운동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돌싱남’입니다.
지난해 8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때도 이 연인을 언급하며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낸 사이”라고 밝혔던 최여진. 이번엔 진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죠.
‘땅 부자? 빚 부자?’ 소탈한 유쾌함도 그대로
흥미로운 건 과거 최여진이 개그우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얼굴을 잠깐 공개했었다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땅 부자냐”는 질문에 “땅 부자, 빚 부자”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골때녀’의 진라탄, 현실에서도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다
최여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활약하며 ‘진라탄(최여진+즐라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일상 속에서도 잘 맞는 인연을 만나게 된 것은 참 반가운 일입니다.
마무리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여진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능과 연기에서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가정에서도 이어갈 예정인데요. 다가오는 ‘동상이몽 2’ 방송에서 공개될 두 사람의 이야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최여진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 보내며, 앞으로 더 행복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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