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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피드/연예

韓방송서 "죄송" vs 美방송서 "캔슬컬쳐" 샘오취리의 불편한 '두 얼굴

by 폐지트럭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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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방송서 "죄송" vs 美방송서 "캔슬컬쳐" 샘오취리의 불편한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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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방송서 "죄송" vs 美방송서 "캔슬컬쳐" 샘오취리의 불편한 '두 얼굴

"3년 전 게시글 너무 후회, 죄송" vs "한마디에 추락, 한국 캔슬컬쳐 심해" 가나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과 미국 채널 방송의 온도차를 크게 느낀다는 설명은 그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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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게시글 너무 후회, 죄송" vs "한마디에 추락, 한국 캔슬컬쳐 심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 방송과 미국 채널 방송에서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해명이 진성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한국의 대중이 화가 난 부분에 일일이 해명하며 사죄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3년 전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 소년단' 사진을 올리며 미성년자인 학생들 얼굴을 그대로 노출한 점과 이후 비판 받은 박은혜 성희롱 논란까지 언급하며 후회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자신의 동양인 비하 제스추어에 대해서는 "못생긴 얼굴을 표현하려다 한 것일 뿐 인종 차별 메세지는 절대 없다"고 부인했다.

샘 오취리는 5년 전 박은혜의 게시물에 '흑인의 매력에 빠지면 못 나온다'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을 언급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성적인 의미로 보일 수 있었는데 저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 나는 아무 의도 없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상대방 입장으로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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