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고전에 친윤 우왕좌왕?…장제원 '2선 후퇴', 박수영 "'윤심'은 金"
https://news.oasisfeed.com/psc/O1W3q3O1V4p2
김기현 고전에 친윤 우왕좌왕?…장제원 '2선 후퇴', 박수영 "'윤심'은 金"
'윤심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친윤계가 김 의원 지원 방안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핵관 중 윤핵관' 장제원 의
news.oasisfeed.com
'윤심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친윤계가 김 의원 지원 방안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핵관 중 윤핵관' 장제원 의원은 김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당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며 다시 한 번 '2선 후퇴'를 선언했다. 반면 또다른 윤핵관 박수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의원과 밥도 안 먹는다'며 '윤심'은 100% 김 의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국면에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등 걱정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일부 후보 측에서 '장제원 사무총장설'을 퍼뜨리며 정치적 음해를 가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저를 대통령의 뜻까지 왜곡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으려 하고 있다"고 썼다.
장 의원은 "당 대표 경선에 거짓을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차기 당 지도부에서는 어떠한 임명직 당직도 맡지 않겠다. 저는 정치를 하면서 단 한번도 자리를 탐하거나 자리를 놓고 거래...
'오아시스피드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상위 아빠찬스’에 분노…“‘정순신 아들 방지법’ 만들 것” (0) | 2023.02.28 |
---|---|
아이유 야설으로 비롯된 두 정치인의 기싸움 (0) | 2023.02.28 |
민주 투쟁 ‘급쏠림’ 분위기에…내부서도 “원내전략 갸우뚱” 원성 (0) | 2023.02.01 |
탁현민, 김기현 겨냥 "남진과 통화했는데 잔뜩 화가 났다" (0) | 2023.02.01 |
李, 대통령 '탄원서 직격'…"상황 바로 안잡히면 신군부 계엄" (0) | 2022.08.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