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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10일 연속 순유입: 아서 헤이즈와 기요사키는 왜 지금을 ‘비트코인 매수 시점’이라 말하는가

by 폐지트럭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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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텔레그램 BREADNBUTTER


2025년 3월 25일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많이 들어왔다’ 수준의 뉴스가 아닙니다.
이는 지금 전통 금융 시장의 자본 흐름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구조적 변화의 신호입니다.

여기에 힘을 더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이 두 인물은 단순한 유명 인사가 아닙니다.
이들은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고 실질적인 자산 배분으로 보여주는 행동하는 투자자들입니다.


1. ETF 순유입이 중요한 이유: ‘실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로는 총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ETF 운용사들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실제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수합니다.
• IBIT(블랙록), FBTC(피델리티), ARKB(아크인베스트) 등 상위 운용사들이 중심
• 이 자금 유입은 단순한 관심이 아닌, 시장가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실질적 수요

이는 곧 유통량 감소 → 가격 상승 압력이라는 시장 메커니즘으로 이어집니다.



2. 공급은 고정, 수요는 기하급수적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고,
그중 상당량은 장기보유자(LTH), ETF 보유량, 사망 지갑 등에 묶여 시장 유통에서 사실상 제외돼 있습니다.

여기에 기관 수요가 더해지면?
• 공급은 줄고
• 수요는 증가하며
• 시장에서는 필연적으로 희소성과 가격 프리미엄이 발생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자산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3.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ETF 순유입 vs 비트코인 가격


2025년 3월 중순, ETF 순유입과 비트코인 가격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금이 유입된 날에는 대부분 비트코인 가격도 함께 올랐습니다.
• 3/13 ~ 3/20 구간: 순유입 증가 → BTC $6.6만 → $7.05만 상승
• 가격은 자금 흐름을 따라갑니다
• 그리고 이 흐름은 아직 꺾이지 않았습니다



4. 아서 헤이즈: “110K가 먼저 온다. 롱 BTC, 숏 뱅커스”


2025년 3월 24일, 아서 헤이즈는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습니다:

“110k happens before 1k. Long $BTC, short the bankers.”
– @CryptoHayes


그의 말은 곧, 비트코인이 11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이 은행 시스템 붕괴보다 더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시장의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있으며, 직접 그 흐름에 올라탄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전략은 단순합니다:
• 비트코인을 롱(Long)
• 은행가들은 숏(Short)

시장에 대한 명확한 포지션 선언이자, 신뢰의 증거입니다.



5. 로버트 기요사키: “나는 자산을 산다, 비트코인을 포함해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역시 최근 트윗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사고 있다. 은행을 믿지 않는다. 정부를 믿지 않는다. 나는 자산을 믿는다.”
– Robert Kiyosaki, 2025.3.23


그는 비트코인과 금, 은을 실물 자산으로서의 해답이라고 믿습니다.
그가 말하는 자산은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라, 위기의 시대에 생존을 위한 수단입니다.



6. 결론: 이 모든 흐름은 한 방향을 가리킨다

• ETF 자금은 매일 들어오고 있고
• 기관은 비트코인을 실제로 매수하고 있으며
• 시장 선지자들은 강력한 매수 시그널을 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왜 비트코인을 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오히려 ‘왜 안 사고 있는가’로 바뀌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아직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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